주니엘, FNC와 계약 종료…'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 가기로'

주니엘, FNC와 계약 종료…'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 가기로'



가수 주니엘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20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달 말 FNC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주니엘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논의 끝에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FNC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2012년 데뷔 한 주니엘은 다른 곳에서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한편 주니엘은 2012년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