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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새 미니앨범 ‘CROSS THE LINE’ 한정판 500장 발매
입력 2016-01-20 13:27 
[MBN스타 전성민 기자] 가수 정재욱이 돌아왔다.

아레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을 오는 21일부터 한정판 500장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 ‘크로스 더 라인은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인 정재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 실렸다. 정재욱표 겨울 발라드다.

소속사아레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정재욱의 강점인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창법의 감성 보이스가 두드러진 앨범이다. 500장의 한정판 앨범인 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 정재욱의 대표곡이 될 이번 타이틀곡 ‘거지같은 말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멜로디가 머릿속에 오래 남는 곡이다.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 정재욱의 대표 미니앨범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재욱의 새 미니앨범 ‘크로스 더 라인은 선공개 곡을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거지같은 말은 복고풍의 클래식한 연주와 시원한 가창력의 보이스가 특징이며,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동방신기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이상인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곡이다.

‘크로스 더 라인은 오는 21일 정오 발매 된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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