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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한 마리 새가 되어~` [MK포토]
입력 2016-01-20 13:11 
[매경닷컴 MK스포츠(태릉)=김영구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6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에 출전, 아름다운 연기를 하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개인종합 11위에 올라 15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올림픽 2회 연속 출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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