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0일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혜택을 늘린 ‘신세계 씨티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사용 금액에 따라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매달 2∼5장의 신세계백화점 3∼5% 전자 할인쿠폰과 무료 주차권 2장을 제공한다.
또 매달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신세계백화점 외에도 음식점·대형마트·편의점·영화관 등에서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따로 없다.
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씨티은행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영등포점에서 커피 무료 제공, 식당가에서 30% 현장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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