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 낮 전국 20도 안팎, 비 그치고 차차 맑아짐
입력 2007-10-26 07:50  | 수정 2007-10-26 07:50
현재 서울은 하늘이 차차 맑아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금은 동해안 지방에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도 오후가 되면 하늘이 차차 개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방에는 비가 그친 뒤 엷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인천과 문산은 시정거리가 백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운전 할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비구름이 동쪽으로 많이 빠져 나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직도 곳곳에 약한 비구름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기상도) 오늘 서울 경기와 호남 지방은 아침부터 날이 개겠고, 영동과 영남 지방은 낮까지도 약한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기온) 현재 전국이 13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도 서울 21도, 강릉 18도, 남부지방은 2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산악날씨) 오늘의 산악 날씨 보시죠. 전국 대부분 산도 오후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습기가 남아 있어서 길이 미끄러우니까요,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중부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하늘이 흐려져서 일요일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 부터는 좀 더 추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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