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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지하철에서 다정하게 찰칵 ‘특급 케미’
입력 2016-01-20 08:10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지하철에서 다정하게 찰칵 ‘특급 케미

‘치인트 서강준과 김고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강준은 19일 개인 SNS을 통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스탕 재킷으로 멋을 낸 서강준은 자신에게 몸을 기댄 김고은과 함께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지하철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한 그는 "개털. Dog fur. 백인호. 치즈인더트랩"이라는 글을 남겼다. '개털'은 극 중 백인호(서강준)가 홍설(김고은)을 부를 때 애용하는 별명이다.

현재 서강준은 다혈질이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인 백인호로 변신, '치인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치인트 서강준 김고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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