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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호소하며 들려 나가는 김광국` [MK포토]
입력 2016-01-19 20:42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19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카드 김광국이 부상을 당해 스태프에게 들려 나가고 있다.
우리카드는 5승 19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대한항공은 16승 8패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OK저축은행, 3위 현대캐피탈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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