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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오랜만에 복귀, 꿈꾸는 것만 같다”
입력 2016-01-19 14:54  | 수정 2016-01-19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시후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오랜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 제작 발표회는 4, 5년 만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박시후는 이런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어서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다”며 어제 밤에 잠을 못잤다. 너무 설렜다. 어색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복귀 시점을 정해 놓지는 않았다”며 감독님께서 좋은 작품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좋은 기회였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촬영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용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샐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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