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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반전 과거스타 등극, 무명시절 끝 현재 개런티는 '2억'
입력 2016-01-19 14:15 
라미란=사진=tvN
라미란 반전 과거스타 등극, 무명시절 끝 현재 개런티는 '2억'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배우 라미란이 깜작 놀랄 반전 과거 스타 7위를 차지했습니다.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치타 여사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라미란은 긴 시간동안 무명시절을 겪었습니다.

라미란은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약해오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이영애의 교도소 동기로 엉덩이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영화 '괴물' '박쥐' '음란서생' 등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연극배우 시절 연봉이 몇 백도 되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광고 개린티가 2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하면서 지난해만 무려 6개의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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