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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라미란, 몸값 껑충!…'광고 개런티만 2억 육박'
입력 2016-01-19 13:01 
명단공개 라미란/사진=tvN 명단공개
'명단공개' 라미란, 몸값 껑충!…'광고 개런티만 2억 육박'

탤런트 라미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내 과거가 어때서~ 알고 보니 놀라운 스타들의 반전 과거' 톱8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치타 여사로 열연한 라미란은 이날 명단공개 7위에 올랐습니다.

라미란은 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약해오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연극배우 시절 연봉이 몇백도 되지 않을 때였다고 밝힌 그는 현재 광고 개린티가 2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미란은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의 교도소 동기로 엉덩이를 노출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던 중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지난해만 무려 6개의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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