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은 지난 18일 하루 전국 896개 스크린에서 8만34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90만4663명이 됐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골든 글로브 최다 수상으로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면면을 자랑한다.
한편 같은 기간 ‘그날의 분위기는 4만2952명(누적관객수 39만78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히말라야은 2만6510명(누적관객수 749만61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은 지난 18일 하루 전국 896개 스크린에서 8만34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90만4663명이 됐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골든 글로브 최다 수상으로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와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면면을 자랑한다.
한편 같은 기간 ‘그날의 분위기는 4만2952명(누적관객수 39만78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히말라야은 2만6510명(누적관객수 749만61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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