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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만나 “언젠가 연기하길 기대했는데”
입력 2016-01-18 17:27 
정경호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만나 “언젠가 연기하길 기대했는데”
정경호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만나 언젠가 연기하길 기대했는데”

배우 정경호가 장나라와 연기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서인영과 배우 유다인, 유인나, 권율, 정경호, 장나라가 참석했다.

정경호는 장나라 선배님을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언젠가 연기하길 기대했는데 만나서 영광스럽다”고 장나라와의 호흡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밌게 촬영중이다. 예고편 영상에서 바닷가에 함께 빠지는 장면이 있다. 제작진이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어렵진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경호는 1월에 좋은 선배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잘 시작 될 것 같다. 덕분에 2016녀도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정경호 장나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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