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타워팰리스 최고 경매가 37억 낙찰
입력 2007-10-25 15:00  | 수정 2007-10-25 18:10
타워팰리스가 아파트 경매사상 최고가인 37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전용면적 223㎡에 대한 2차 입찰 결과 37억 50만원에 낙찰자가 선정됐습니다.
66층 건물의 33층에 위치한 이 물건은 당초 감정가 40억원으로, 1차 경매에서 유찰된데 이어 이번 2차입찰에서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최고 낙찰가는 지난 6월 5일 낙찰된 타워팰리스로 29억 4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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