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도미닉 크루즈 vs TJ 딜라쇼 한판 승부…'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UFC, 도미닉 크루즈 vs TJ 딜라쇼 한판 승부…'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격투기 선수 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도미닉 크루즈와 TJ 딜라쇼는 18일 낮 12시에 UFC 파이트 나이트 81 메인 이벤트 경기를 치릅니다.

현 챔피언 딜라쇼는 통산 전적 12승 2패로 최근 4연승(3KO승) 중이며 크루즈는 20승 1패로 2008년부터 무패 행진 중입니다.

크루즈는 지난 2011년 UFC에 입성해 UFC 밴텀급 초대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이듬해인 2011년에는 유라이어 페이버와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꺾고 2차 방어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십자인대 파열 그 잦은 부상으로 3년간 한 경기밖에 치르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와 전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가 코메인이벤트서 대결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