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오루, 알고 보니 묘족 출신! 규현 "왜 한국 와서 고생을…"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을 '희귀템'에 비유한 것이 눈길을 모읍니다.
차오루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외부자들 특집 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차오루를 "데뷔 4년 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였다고 한다. 이런 분이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고생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묘족 출신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중에서 묘족 출신은 본인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다른 민족도 있을 거 같은데,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차오루는 17일 온라인으로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개성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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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을 '희귀템'에 비유한 것이 눈길을 모읍니다.
차오루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외부자들 특집 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차오루를 "데뷔 4년 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였다고 한다. 이런 분이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고생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묘족 출신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중에서 묘족 출신은 본인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다른 민족도 있을 거 같은데,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차오루는 17일 온라인으로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개성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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