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박영규, 차화연과 신혼 분위기…“여보”
입력 2016-01-17 21:13 
사진=엄마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엄마 박영규가 차화연이 제대로 신혼분위기를 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호칭 문제로 웃음꽃이 핀 윤정애(차화연 분)와 엄회장(박영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회장은 윤정애와 이야기를 하던 중 여보라고 해 봐라”라고 했다. 이에 윤정애는 부끄러워하며 호칭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엄회장이 먼저 여보”라고 했고, 윤정애는 왜요”라고 답해 두 사람은 폭소했다. 이후 밥 먹으라는 소리가 들렸고, 엄회장은 밥 먹고 다시 연습하자”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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