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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생활관 점호서 중대장 분노 사…살얼음판 분위기
입력 2016-01-17 19:37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중대장이 생활관 멤버들의 태도에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 입대한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의 생활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활관 청소를 하던 멤버들은 갑작스런 중대장의 등장에 당황했다. 중대장은 몇 시에 점호 시작한다고 했냐”고 물었고, 2분여가 지난 시간까지 마무리 되지 못한 상황에 지적을 받았다.



이후 중대장은 인원들이 자신의 말에 대해 행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자 분노하고 말았다. 특히 장구류 청결 상태를 체크하던 중 그는 휴”하고 큰 한 숨을 쉬며 이들의 허술함에 실망감을 보였다.

또 중대장은 상륙작전에 대해 딘딘과 허경환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딘딘과 허경환은 모호한 답변을 내놓았고, 중대장은 이에 다시 한 번 분노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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