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허경환, 머뭇거리다 엉덩방아 찧으며 가까스로 입수 성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허경환이 극악의 훈련에 돌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 입대한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임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배가 정말 빨랐다”고 훈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빠르게 달리는 배 위에서 머뭇거리다가 결국 뛰어내렸다.



하지만 그 타이밍이 완벽하진 못했고, 그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입수에 성공했다. 이를 바라보던 한 동기는 저렇게 뒤로 뛰어내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