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반포자이 등 735가구 청약
입력 2016-01-17 17:43  | 수정 2016-01-17 19:56
이번주에는 전국 3곳에서 총 735가구(임대 제외)가 청약접수에 들어가고,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연다.
19일 이테크건설이 경북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91 일대에 짓는 '예천이테크코아루'의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19층 4개 동, 전용 73~129㎡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20일에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 청약을 시작한다. 지상 28층 7개 동, 전용 59~153㎡ 총 607가구 규모다. 이 중 59㎡A 36가구, 59㎡B 18가구, 59㎡C 12가구, 84㎡B 68가구, 84㎡C 19가구 등 총 153가구가 일반분양한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445 일원에 짓는 '천안쌍용역코오롱하늘채'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26층 59~134㎡ 총 31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22일에는 롯데건설이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짓는 '롯데캐슬더퍼스트2차'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A 571가구, 59㎡B 43가구, 84㎡A 472가구, 84㎡B 30가구로 총 1116가구다. 같은 날 고려개발이 충북 천안시 신당동 576-2에 짓는 'e편한세상천안부성' 견본주택도 공개된다. 지상 12층 10개 동, 59~72㎡ 609가구로 구성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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