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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이선희 원키 그대로 고음 소화해내
입력 2016-01-17 17:43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파리잡는 파리넬리가 완벽한 고음을 소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여전사 캣츠걸과의 가왕전에 앞서,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파리넬리는 ‘아 옛날이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는 전 무대에서 어우동이 소찬휘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에 지지 않을 그런 고음을 선보여 또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남자인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키를 낮추지 않고 원키 그대로 노래를 불렀다. 이후 판정단들은 그 점을 주목해 파리넬리에게 록과 오페라를 섞은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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