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민석 “건국과 망국, 초심이 갈랐다”
입력 2016-01-17 16:16 
'스타 강사'로 유명한 설민석이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특강쇼를 진행했다.

설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에서 새해 첫 특강쇼 연사로 나서 '초심'을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선보였다.

"건국과 망국에는 초심을 지킨 자와 초심을 잃은 자가 있었다"는 설명으로 시작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불과 200만 명의 인구로 방대한 대륙과 2억 명의 인구를 지배한 징기스칸의 초심, 왕건과 정도전의 초심까지, 역사 속 흥미로운 어른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설민석 강사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흡입력 짙은 스토리텔링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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