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쯔위 박진영 사과, 10대 소녀 정치싸움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나
입력 2016-01-17 13:42 
쯔위 박진영 사과, 10대 소녀 정치싸움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나
쯔위 박진영 사과, 10대 소녀 정치싸움에 희생될 수밖에 없었나

쯔위 박진영 사과 논란이 뜨겁다.

쯔위는 15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읽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쯔위는 중국은 하나 밖에 없으며 해협양안이 하나”라며 제가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중국인으로 해외 활동 하면서 발언과 행동의 실수로 인해 회사, 중국 누리꾼들에게 상처를 줘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쯔위는 사과드리는 마음으로 중국 활동을 중단하고 제 잘못을 돌아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를 끝맺었다.

앞서 쯔위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해 태극기와 대만 국기를 함께 흔들어 중국 누리꾼들로부터 논란이 됐다.

쯔위 박진영 사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