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눈꽃여왕 다나에게 유재석 "저거 언제 사람되냐" 한숨…대체 무슨 일?
입력 2016-01-17 10:53  | 수정 2016-01-17 20:31
다나 복면가왕 눈꽃여왕/ 사진=KBS2

가수 다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인 유재석이 그를 '철없다'고 지적했던 사실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다나가 "과거 유재석 선배가 나더러 '저거 언제 사람되냐'고 걱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은 "중학생일 때 처음 만났는데 성숙한 20대 여성이 됐다"며 "오늘도 커트머리 톰보이 컨셉이라며 남성용인 하늘색 찜질복을 달라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미선은 철이 없어야 젊게 사는 거다”라며 철이 들면 그때 늙는 것”이라고 다나의 편을 들었습니다.

한편 다나는 17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눈꽃여왕으로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