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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사` 권하늘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MK포토]
입력 2016-01-15 14:55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올림픽 진출을 위해 그 첫 발을 내딛기 위해 15일 오후 파주 NFC에 소집됐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전가을(웨스턴 뉴욕 플래시)등 최정예 멤버들이 소집됐다.
'권중사' 권하늘이 입소 후 인터뷰에서 "나라를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해 취재진을 웃게 만들었다.
대표팀은 15일 파주 NFC에서 가벼운 훈련을 가진 후 16일 쉔젠에서 열리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치르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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