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발레스타 누드사진 촬영 논란
입력 2007-10-24 18:55  | 수정 2007-10-24 18:55
국내 발레스타들의 잇따른 누드사진 촬영을 놓고 발레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스타 김주원 씨가 패션잡지 '보그' 한국판 10월호에 사진작가 김용호 씨가 찍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A발레단의 한 무용수도 최근 같은 작가와 누드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수적인 클래식 발레계에서 발레리나가 누드 사진을 대중적 매체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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