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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 정치색 논란 휘말려…대체 무슨 일?
입력 2016-01-14 17:44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쯔위, 정치색 논란 휘말려…대체 무슨 일?

소속사 JYP가 걸 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정치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YP 관계자는 14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JYP는 문화기업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성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미성년자인 쯔위는 지금 정치적인 관념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런 논란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쯔위의 중국일정은 취소했다. 하지만 트와이스 활동은 이어갈 것이며 한국에서의 활동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멤버들과 각자의 국기를 흔들었다. 중국의 작곡가 황안은 쯔위가 출신지인 대만 국기를 흔드는 것을 보고 ‘쯔위는 대만 독립 주의자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 중국 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트와이스 쯔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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