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요미식회 곱창, 세척괴담이 대체 뭐길래? “악덕 업자들이 그랬다”
입력 2016-01-14 15:43 
수요미식회 곱창
수요미식회 곱창, 세척괴담이 대체 뭐길래? 악덕 업자들이 그랬다”

수요미식회 곱창 편을 통해 ‘세척 괴담이 언급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곱창 편에서는 곱창 세척 괴담에 대한 대화가 나왔다.

황교익은 "세척할 때 세탁기를 쓴다"며 세탁기 원리를 이용한 기계를 쓴다고 밝혔다. 홍신애는 "소곱창은 신선하면 물로만 잘 씻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왜 세척 괴담이 생긴 것이냐고 묻자 "돼지곱창 때문이다. 돼지곱창은 냄새가 나서 씻는 과정이 소곱창보다 중요하다. 노하우가 없어서 쓰면 안 되는 약품도 쓴 거다"며 "일부 악덕 업자들이 표백제를 쓰다 보니 그 인식이 남아있는 거다"고 했다.

홍신애는 "요즘에는 그런 집이 없고 음식 전용 세척기를 쓰는 집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 곱창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