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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터졌다…1조9천억 가져가는 20대 ‘시선집중’
입력 2016-01-14 15:14 
파워볼 잭팟 터졌다…1조9천억 가져가는 20대 ‘시선집중’
파워볼 잭팟 터졌다…1조9천억 가져가는 20대 ‘시선집중

미국 전역에 복권 광풍을 몰고 온 파워볼의 당첨자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당첨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 현재 온라인과 SNS를 기반으로 당첨자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당첨자는 파워볼 당첨 번호인 '8 27 34 04 19 10'가 적힌 파워볼 종이를 들고 있습니다. 눈을 커다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진짜 당첨자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앞서 미국 ABC뉴스는 14일(현지시간) 당첨금이 16억 달러(1조9천408억원·세전)까지 치솟아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파워볼에서 1등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12장 팔렸다고 전했다.

파워볼은 1∼69중에서 '화이트 볼' 번호 5개와 1∼26중에서 '파워볼' 번호 1개 등 모두 6개의 수를 알아맞히는 방식의 복권입니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 9천220만 1천338 분의 1이다.

파워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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