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으로 주목받은 신예영 ‘뷰티스타그램’에서 입 열다
입력 2016-01-15 00:30 
사진= OBS 뷰티스타그램

지난해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편집논란으로 이슈선상에 올랐던 신예영이 OBS 뷰티스타그램”<제작:씨네피플>을 통해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슈퍼스타K7 출연당시 외모콤플렉스를 고백했던 그녀가 약 3개월간의 메이크오버와 심리치료 기간을 거친 후 다시 한번 용기 내 대중 앞에 선 것. 스튜디오에 처음 등장한 그녀는 악마의 편집으로 주목받았던 신예영입니다”라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 박은지, 예정화, 박재민 3MC마저 너털웃음을 짓게 했다.

14일 밤 방송된 내용에서 그녀는 각종 악플과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괴로웠던 모습이 역력했다. 그런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닥터군단들이었다. 뷰티마스터 반준섭 원장(O성형외과)을 포함하여 S대 출신으로 이루어진 닥터군단들은 신예영의 심리치료 및 외모 콤플렉스까지 완벽히 변화시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자처했다.

방송 말미 신예영은 심리치료와 함께 평소 고민이었던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 재기한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모습은 뷰티스타그램에서 다시 볼 수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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