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시청률 최고…김준수·하니 러브스토리 덕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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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가 지난 13일 프로그램 시작 이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가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라디오스타의 최고 기록이었던 7.9%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방송 전부터 EXID 하니가 JYJ 준수와의 열애설 인정 후 첫 방송 출연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하니는 김준수를 만나게 된 계기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으며, 연애 사실이 밝혀진 후의 심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고 시청률 하니 출연 덕분인 듯” 역시 김준수 파워 대단하다” 김준수랑 하니,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