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이 북한의 핵 체계를 무력화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군사대비계획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공군은 지난해 10월9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인 10월16일부터 12월8일까지 '북한 핵위협대책 공군본부TF'를 가동하고 세부적인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
공군은 당시 TF에서 논의된 과제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분석회의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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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군사대비계획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공군은 지난해 10월9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인 10월16일부터 12월8일까지 '북한 핵위협대책 공군본부TF'를 가동하고 세부적인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
공군은 당시 TF에서 논의된 과제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분석회의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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