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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조심해라”…‘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박해진 과거 발가벗길까
입력 2016-01-13 08:13 
“박해진 조심해라”…‘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박해진 과거 발가벗길까
박해진 조심해라”…‘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박해진 과거 발가벗길까

박해진 조심해라”는 서강준의 경고가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이 백인호(서강준 분)와 홍설(김고은 분)의 삼간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백인호와 홍설은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났다. 나란히 서서 라면을 먹던 중 홍설은 백인호에게 손을 왜 다쳤냐고 물었다.

백인호는 이 손 유정이 그랬다”며 하긴 유정 겉모습만 봐서는 알 턱이 없지. 너도 조심해라. 나중에 뒤통수 맞고 울어도 난 안 도와준다”고 경고했다.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나란히 집으로 돌아오던 중 홍설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정을 만나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정은 홍설에게 "동네에 도둑 들었다며. 문이랑 창문은 내가 확인했다"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고, 백인호는 "훈훈하다. 천하의 유정이 남의 걱정을 다 하고"라며 빈정거렸다.

그러자 유정은 "내 여자친구니까"라고 선을 그었다.

박해진 조심해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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