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유정 고백 받아들였다
입력 2016-01-12 23:15  | 수정 2016-01-13 00:22
사진=치인트 캡쳐
[MBN스타 전성민 기자]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터트랩'에서 홍설은 유정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유정은 홍설의 집 앞에서 "사귀자"고 말한다. 홍설이 망설이자, 유정은 "싫어?"라고 되묻는다. 홍설은 "선배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요"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자 유정은 "그러면 사귀자. 그러자. 응?"이라고 말했고, 홍설은 "네"라고 수줍게 말한다. 이에 유정은 "좋다"며 환하게 웃는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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