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스` 하니, 열애설 후 첫 심경 "청심환 2알 복용"
입력 2016-01-12 14: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ID 하니가 ‘라디오스타에서 김준수와의 공식 연애 후 심경을 밝힌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는 김숙, 곽시양, 황제성, 하니가 출연한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1일, JYJ의 멤버 김준수와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하니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했다.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녹화 직전 청심환 2알을 복용했다고 밝힌 하니는 이어지는 MC들의 질문에 차분하게 열애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하니가 개인기와 매력적인 음색을 뽐낸 해당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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