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빈 라덴, 수단·아리비아 반도 성전 촉구
입력 2007-10-24 05:20  | 수정 2007-10-24 05:20
오사마 빈 라덴이 이슬람세계의 인터넷에 올려진 음성 녹음을 통해 수단과 아라비아 반도에서 외국 군대에 대한 성전을 촉구했습니다.
빈 라덴으로 들리는 이 음성 녹음자는 수단과 아라비아 반도에서 십자군 침략자들에 대해 지하드를 벌이는 것이 무슬림들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이 녹음의 일부는 아랍계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 TV에 방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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