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돼지, ‘양성 판정’
입력 2016-01-12 10:04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돼지, ‘양성 판정’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돼지, ‘양성 판정

구제역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돼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12일 오전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돼지가 양성 판정을 확정받았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구제역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이달 11일 전북 김제의 돼지농장에서 의심사례가 보고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날 구제역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안전처는 전했다.

농식품부 검역본부는 구제역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최종 진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축산당국은 의심사례가 발생한 농장에 이동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등 방역조처에 나섰다.

구제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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