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는 예상처럼 리오넬 메시(29·FC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의 통산 4번째 수상으로 막을 내렸다. 함께 발표된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4명씩 이름을 올렸다.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는 12일 ‘2015 FIFA 발롱도르 갈라가 진행됐다. 메시는 41.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종후보 3인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가 27.76%로 2위,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브라질)는 7.86%로 3위였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한 ‘유럽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개념의 ‘발롱도르가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되어 시작됐다. 메시는 2010~2012년 3연패에 이은 개인 4번째 수상이다. 호날두는 2013~2014년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었다.
‘2015 FIFA FIFPro 월드 11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다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외에 수비수 마르셀루(28·브라질)·세르히오 라모스(30·스페인)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1·크로아티아)가 포함됐다. 바르셀로나도 메시·네이마르와 함께 수비수 다니 알베스(33·브라질)와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스페인)가 영광을 누렸다.
메시와 호날두는 ‘FIFA FIFPro 월드 11 9회 선정으로 역대 공동 1위다. 이니에스타가 7회로 3위, 세르히오 라모스가 6회로 4위에 해당한다.
두 팀을 제외한 나머지 클럽 선수로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0·바이에른 뮌헨/독일)와 수비수 티아고 실바(32·파리 생제르맹/브라질), 미드필더 폴 포그바(23·유벤투스/프랑스)가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위스 취리히 콩그레스하우스에서는 12일 ‘2015 FIFA 발롱도르 갈라가 진행됐다. 메시는 41.3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최종후보 3인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가 27.76%로 2위,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브라질)는 7.86%로 3위였다.
‘FIFA 발롱도르는 2010년 격주간지 ‘프랑스 풋볼이 주관한 ‘유럽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개념의 ‘발롱도르가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되어 시작됐다. 메시는 2010~2012년 3연패에 이은 개인 4번째 수상이다. 호날두는 2013~2014년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이었다.
‘2015 FIFA FIFPro 월드 11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다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외에 수비수 마르셀루(28·브라질)·세르히오 라모스(30·스페인)와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1·크로아티아)가 포함됐다. 바르셀로나도 메시·네이마르와 함께 수비수 다니 알베스(33·브라질)와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스페인)가 영광을 누렸다.
메시와 호날두는 ‘FIFA FIFPro 월드 11 9회 선정으로 역대 공동 1위다. 이니에스타가 7회로 3위, 세르히오 라모스가 6회로 4위에 해당한다.
두 팀을 제외한 나머지 클럽 선수로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0·바이에른 뮌헨/독일)와 수비수 티아고 실바(32·파리 생제르맹/브라질), 미드필더 폴 포그바(23·유벤투스/프랑스)가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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