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정유진 "무림학교로 와요" 이현우 학교로 이끌다

'무림학교' 정유진 "무림학교로 와요" 이현우 학교로 이끌다

'무림학교'에서 정유진이 이현우를 무림학교로 이끌었습니다.

11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황선아(정유진 분)는 조명사고로 위험에 처할 뻔한 윤시우(이현우 분)를 구하려던 중 윤시우가 뿜어낸 신비한 현상을 보게 됐습니다.

이에 황선아는 "귀가 많이 아파요? 무림학교로 와요. 총장님이 고쳐줄 수 있을 거에요"라며 윤시우를 무림학교로 이끌었습니다.

태권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한 성격을 보여줄 예정인 정유진은 무림학교에서 뫼비우스의 열혈팬으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무림학교의 에이스 황선아 역을 맡은 정유진은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