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 어제부터 시작된 강추위는 오늘 더 심해졌습니다. 이 추위는 이번 한 주 내내 이어질 거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서울역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노을 캐스터, 많이 추워보이네요.
<오프닝>네, 오늘 아침 볼에 닿는 공기가 매우 차갑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서울역에도 시민들이 목도리나 장갑으로 몸을 꽁꽁 무장하고 길을 재촉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1>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도 확대됐고요. 강릉 일부 지역은 현재 영하 18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김화 철원은 영하 17.4도, 대관령도 영하 17.2도까지 곤두박질쳤고요. 서울도 영하 8.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영상권을 보였던 남부지방도 현재 대구 영하 4.9도, 광주 영하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가량 낮은 모습입니다. 오늘 서해안에서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1>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특보다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클로징>지금까지 서울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오프닝>네, 오늘 아침 볼에 닿는 공기가 매우 차갑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서울역에도 시민들이 목도리나 장갑으로 몸을 꽁꽁 무장하고 길을 재촉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1>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의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도 확대됐고요. 강릉 일부 지역은 현재 영하 18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김화 철원은 영하 17.4도, 대관령도 영하 17.2도까지 곤두박질쳤고요. 서울도 영하 8.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어제 영상권을 보였던 남부지방도 현재 대구 영하 4.9도, 광주 영하 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가량 낮은 모습입니다. 오늘 서해안에서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1>대기는 점차 더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특보다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추위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클로징>지금까지 서울역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