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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불쾌감 토로 “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입력 2016-01-11 18:28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불쾌감 토로 “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불쾌감 토로 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SNS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A씨는 자신을 멤버쉽으로 운영되는 스폰 브로커라고 밝히며 멤버 중 한 분께서 지수씨의 극팬이다. 한 타임당 페이 충분히 200~300만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수가 반응이 없자 생각 없냐. 부탁한다. 같이 한 번 일하자. 한타임 페이 100만원 넘에 맞춰주겠다. 그냥 손님과 데이트만 즐기면 된다”며 400만원이라는 금액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한편, 타히티 지수의 아버지는 현직 형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히티 지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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