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 KCM, '시각포기패션' 화제…데님+팔토시 '대박'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넬리의 정체로 가수 KCM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패션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KCM은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패션 고등학교'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KCM은 가슴골이 깊이 파인 흰색 민소매티셔츠와 데님 조끼, 털 달린 팔 토시와 군복 바지를 매치하고 팬티 브랜드가 보이게 바지를 살짝 내려 커다란 벨트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이세영은 제대 후에도 패션 센스는 한결같다”고 말했고, 방송인 권혁수 역시 진정한 레전드, 다른 사람 시각 포기 패션”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로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가 무대에 올라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며 듀엣 대결을 펼쳤습니다.
누리꾼들은 '파리넬리'의 목소리 톤에 집중하며 KCM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파리넬리의 정체로 가수 KCM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패션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KCM은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패션 고등학교'편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KCM은 가슴골이 깊이 파인 흰색 민소매티셔츠와 데님 조끼, 털 달린 팔 토시와 군복 바지를 매치하고 팬티 브랜드가 보이게 바지를 살짝 내려 커다란 벨트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이세영은 제대 후에도 패션 센스는 한결같다”고 말했고, 방송인 권혁수 역시 진정한 레전드, 다른 사람 시각 포기 패션”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로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가 무대에 올라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하며 듀엣 대결을 펼쳤습니다.
누리꾼들은 '파리넬리'의 목소리 톤에 집중하며 KCM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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