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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체키라웃 김진우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또 올까?"
입력 2016-01-10 19:25  | 수정 2016-02-21 14:04
복면가왕 김진우/ 사진=김진우SNS, MBC
'복면가왕' 체키라웃 김진우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또 올까?"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복면가왕' 출연한 배우 김진우가 출연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진우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게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또 올까? 함께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mbc복면가왕 관계자분들...작가님들 음악강독님 밴드여러분 시청자 분들 진심으로 도와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김진우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소울충만 체키라웃' 가면을 쓰고 '경국지색 어우동'과 김돈규와 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를 열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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