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마리텔서 "현역 복귀 요청 받았다" 고백, 들어보니 '맙소사!'

현역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안정환이 현역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안정환이 콤비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안정환은 "작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현역 복귀 요청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주는 "살이 쪄서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안정환은 "(살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현역 때랑 비교해서 6kg이 찌긴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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