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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예능총회 시청률 하락
입력 2016-01-10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3.6%P 하락한 13.4%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13.5%를 기록,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 10.7%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 주먹쥐고 소림사)'는 0.9%P 하락한 6.2%로 집계됐다.
'무한도전'은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윤종신 서장훈 김영철 박나래 김숙 윤정수 유재환 MC그리 등이 출연해 2016년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예능총회' 편으로 꾸며졌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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