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차태현·차태은 부녀 '알콩달콩' 모습 포착…'딸바보되는 이유 알겠어!'

'1박 2일' 차태현이 딸 차태은 양과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10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차태현이 수찬, 태은, 수진 남매와 함께 신년 맞이 가족여행을 강원도 홍천으로 떠납니다.

차태현의 딸 태은 양은 아침 일찍 일어나 환하게 웃으며 전날 힘들었을 아빠의 다리를 주물러줬습니다.

이에 차태현은 흐뭇하게 웃었고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태은 양은 연신 아빠를 향해 상큼하고 앙증맞은 미소를 날렸고 차태현 역시 태은 양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봐 훈훈한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4시5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