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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세원에 생명 위협…잠깐의 경험 생활 못하게 만들어”
입력 2016-01-09 18:06 
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세원에 생명 위협…잠깐의 경험 생활 못하게 만들어”
사람이 좋다 서정희 서세원에 생명 위협…잠깐의 경험 생활 못하게 만들어”

사람이 좋다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폭행 사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오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서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희는 혼자 한밤중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계속 잠을 자지 못해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잔다. 하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하며 수면유도제를 먹었다.

그는 친정 식구도, 아이들도 전부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혼자 잠들었다.

서정희는 이혼에 대해 (서세원이)엘리베이터에서 했던 외상에 관련된 것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은 잠깐의 경험이 저를 생활을 못하게 만들었다 숨을 못 쉬게 만들고”라고 만들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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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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