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악플러 50명 고소 "법원 판결 기다리는 상황"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
배우 이정재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이정재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 해 악플러 50인을 고소했다"며 "아직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악플러 50인 중 10명은 벌금형 구약식기소, 20명은 기소유예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지자 강경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 이정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정재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이정재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9일 한 매체는 이정재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 해 악플러 50인을 고소했다"며 "아직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악플러 50인 중 10명은 벌금형 구약식기소, 20명은 기소유예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재는 지난 2015년 1월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장녀 임세령 씨와의 열애를 인정한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지자 강경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 이정재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악성 네티즌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정재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