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한 폭로 "엎어 놓고 때리고, 약까지 먹였다"
잠정 연예계를 떠난 서정희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한 폭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서정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당시 그는 "서세원이 딸 서동주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며 "서세원이 여직원을 서동주와 비슷하게 성형수술 시키려고 했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또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 딸 서동주와 관련된 사실 외에도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며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등의 진술을 해 세간을 경악케 만든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잠정 연예계를 떠난 서정희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한 폭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서정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세원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당시 그는 "서세원이 딸 서동주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며 "서세원이 여직원을 서동주와 비슷하게 성형수술 시키려고 했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또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과 딸 서동주와 관련된 사실 외에도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며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등의 진술을 해 세간을 경악케 만든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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