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워싱턴 내셔널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맞교환했다.
두 팀은 9일(한국시간) 외야수 벤 르비에르(27)와 우완 불펜 드류 스토렌(28)을 맞교환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여기에 추후지명선수 한 명을 더 워싱턴으로 보낸다.
르비에르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토론토에서 타율 0.306 출루율 0.342 장타율 0.377 45타점 31도루를 기록했다.
워싱턴은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를 영입,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데나르드 스판(샌프란시스코)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스토렌은 지난 시즌 34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29세이브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워싱턴이 조너던 파펠본을 영입하며 셋업맨으로 내려갔던 그는 토론토에서 마무리 역할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두 팀은 9일(한국시간) 외야수 벤 르비에르(27)와 우완 불펜 드류 스토렌(28)을 맞교환한다고 발표했다. 토론토는 여기에 추후지명선수 한 명을 더 워싱턴으로 보낸다.
르비에르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와 토론토에서 타율 0.306 출루율 0.342 장타율 0.377 45타점 31도루를 기록했다.
워싱턴은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좌타자를 영입,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데나르드 스판(샌프란시스코)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스토렌은 지난 시즌 34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29세이브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워싱턴이 조너던 파펠본을 영입하며 셋업맨으로 내려갔던 그는 토론토에서 마무리 역할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스토렌은 토론토에서 마무리 자리를 노리게 됐다. 사진= 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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