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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화재 원인은?
입력 2016-01-08 22:05 
역삼동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화재 원인은?

8일 오후 3시 22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의 진화로 오후 4시 58분께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불은 이 건물 13층에서 처음 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은 당시 철거 공사중이었으며, 건물 안에는 인부 42명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공사 중이었던 까닭에 내부에 자재 더미가 쌓여 있어 진화 작업에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역삼동 화재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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